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과 함께 터키(11.23.)와 우크라이나(11.26.)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우크라이나는 신북방 진출의 주요 거점으로 TV 방영 프로그램의 60%를 수입하는 콘텐츠 주요 소비국이다. 과거 우리 드라마 ‘대장금’, K-팝 ‘강남스타일’ 등 인기가 높은 국가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KBS미디어․MBC 등 지상파 방송사와 CJ E&M․ JTBC․동아TV 등 전문 채널, AB미디어․매직영상․플레이온캐스트․그래피직스․슈퍼빈 등 역량 있는 중소 콘텐츠 제작사 총 11개 기업이 참여하여 인기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VR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약 50여 편을 선보였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국제협력관은 이번 쇼케이스를 계기로 중국, 아세안 등 한류 인기 지역 이외에 신규시장을 지속 발굴하여 방송콘텐츠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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