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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미국,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 김재성
  • 승인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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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픽사베이
사진출처:픽사베이

미국이 지난 5일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관세무역전쟁에 이어 미국이 중국에 대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미국은 해당 국가에 대해 환율 저평가 및 지나친 무역흑자 시정을 요구한다. 1년의 시간이 주어지며 그때가지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해당국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 제한, 해당국 기업의 미 연방정부 조달계약 체결 제한, 국제통화기금(IMF)에 추가적인 감시 요청 등의 구체적인 제재 조치에 나설 수 있다. 아직은 미국이 중국에 맞서 환율개입을 않고 있지만 이미 환율전쟁이 시작됐다는 평가한다. 미국은 중국이 관세에 대해 환율하락으로 대응하며 관세의 보복조치로 활용하고 있다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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