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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 정상회담, ‘에너지’ ‘방산’ 협력 강화
한·폴란드 정상회담, ‘에너지’ ‘방산’ 협력 강화
  • 이정학 기자
  • 승인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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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 정상회담(사진:청와대)
한-폴란드 정상회담(사진:청와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평가’ ‘미래지향적 실질 협력 증진’ ‘한반도 정세와 국제무대 협력 방안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중동부 유럽 내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주요 투자대상국인 폴란드와의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국 간 협력을 인프라·에너지, 방산 등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두다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 정상은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한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데 이어 올해 다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최근 고위급 교류가 활발해 지고 있는 점을 환영하고, 올해 한국과 폴란드가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두 정상은 최근 우리 기업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 분야 투자와 연구개발(R&D) 분야 협력이 확대되는 등 미래지향적인 실질협력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이러한 협력이 더욱 심화되어 나가기를 희망했다.

두다 대통령은 한국이 폴란드의 전략적 동반자이자 아시아 지역 내 핵심 실질 협력 파트너라면서, 한국 기업의 폴란드 진출 확대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그간 중립국감독위원회 일원으로 한반도 평화안정에 기여해온 폴란드가 남북 정상회담 지지 성명 발표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지지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폴란드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지난해 양국 간 교역규모는 전년 대비 34% 늘어난 501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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