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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도 이춘재 자백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도 이춘재 자백
  • 장민기 기자
  • 승인 2019.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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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이춘재(56)가 모두를 자백한 가운데, 1988년에 일어난 화성 8차 사건은 범인이 검거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모범수로 감형되어 20년을 복역하고 2009년 출소했다. 당시 화성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윤모씨는 고문을 당해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수감 중에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춘재가 영웅심리에서 자기가 한 짓이 아님에도 자신이 8차 사건 또한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살인범이라고 주장하는 이춘재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한 윤씨, 이 두 사람의 증언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부실한 수사에 대한 책임과 비난은 말할 것도 없고 윤모씨의 잃어버린 인생은 누가 보상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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