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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 14일부터 시행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 14일부터 시행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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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제조사의 자기인증을 거친 전조등의 경우 자유롭게 바꿔 달 수 있다. 기존 규정에서 전조등은 튜닝 승인 대상이었다. 보조범퍼도 튜닝 과정에서 승인이 필 요없게 됐다. 다만, 재질이 플라스틱일 경우에만 면제를 받는다.

루프 캐리어, 자전거 캐리어, 스키 캐리어 등 자동차에 짐을 더 실을 때 필요한 보조 장치도 승인·검사 면제 대상에 포함됐다. 지금까지는 높이나 길이 등이 일정 규격을 벗어나면 승인과 검사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규격 차이가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규제를 완화하기로 한 것이다.

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승하차용 보조발판의 경우 기존에는 튜닝 시 차 너비에서 30~40까지만 허용됐으나 이제는 좌·우 각각 50까지는 승인과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자동차 튜닝활성화 대책에 포함된 튜닝 인증부품 확대, 캠핑카 차종 확대 등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튜닝 인증부품 확대의 경우, 이달 중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LED 광원(전조등)’, ‘조명 휠캡’, ‘중간소음기를 튜닝부품으로 추가 인증 완료할 계획이다.

캠핑카 차종 확대의 경우는 개정 자동차관리법의 시행 시점(2020228)에 맞춰 캠핑카 차종 확대를 위한 하위법령 개정 작업을 진행한다. 출처: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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