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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화산 폭발, 6000여명 대피
필리핀 화산 폭발, 6000여명 대피
  • 이정학 기자
  • 승인 2020.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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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약 60Km 떨어진 지역에서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 6000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에 폭발한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으로 필리핀의 20여 개 활화산 중 하나이며 지난 1911, 1965, 1977년에도 폭발한 적이 있다.

이 지역은 많은 한국교민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면서 한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하지만 아직 한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따알 화산 일대를 영구 위험지역으로 선포해 진입을 통제하고, 반경 14km 이내에 대피령을 내렸다.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화산재의 영향으로 마닐라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어제 오후부터 중단된 상태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도 화산 근처에 사는 교민들에게 즉시 대피하고, 정부와 언론의 경보를 예의주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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